안녕하세요,
명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바이오스펙테이터(https://www.biospectator.com/)에 공개된 상반기 기사들을 기반으로, 2025년 상반기 글로벌 바이오·제약 분야 기술이전 트렌드를 정리해보았습니다.
2025년 상반기 동안 공개된 기술이전, 기업 인수, 전략적 파트너십 사례를 종합한 결과, 총 125건의 글로벌 기술거래가 확인되었습니다.
이를 통해,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가 어떤 기술과 질환 영역에 주목했는지를 비교적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
📈 2025년 상반기 적응증별 기술이전 Trend

2025년 상반기 바이오 뉴스 기술이전 적응증별 Trend 분석 (n=125건, 자체 분석)
- 항암제가 전체의 약 40.8%로 가장 높은 비중 차지
- 대사성질환(13.6%), 자가면역질환(7.2%)이 그 뒤를 이음
- 신경계, 심혈관질환, 안질환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도 고르게 거래 발생
- 글로벌 기술거래의 중심축은 여전히 항암에 있으나, 포트폴리오 다변화 흐름 확인
💡 2025년 상반기 적응증별 기술이전 Trend
2025년 상반기 빅파마 기술도입 Trend 분석 (n=125건, 자체 분석)
- Eli Lilly(15건)가 가장 많은 기술을 도입
- Sanofi, Roche, AstraZeneca, AbbVie 등 주요 빅파마가 뒤를 이음
- 상위 빅파마의 기술 도입 건수 합산 시 전체의 절반 이상 차지
- 도입 기술은 항암, 대사성질환, 자가면역질환 등 전략적 질환 포트폴리오와 밀접하게 연관
→ 글로벌 기술거래는 기업 규모뿐 아니라 질환 포트폴리오 전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줌
🔍 분석 1. 기술 유형별 Trend
2025년 상반기 기술이전 물질 종류별 분석 (n=125건, 자체 분석)
- 플랫폼 기술 27.2%, 저분자 화합물 22.4%
- 두 기술 유형이 전체의 약 절반(49.6%) 차지
- 플랫폼 기술은 확장성과 적용 범위 측면에서 글로벌 제약사의 선호 대상
- 저분자 화합물은 기전 명확성, 생산성, 안전성 측면에서 여전히 핵심 기술
→ 플랫폼 + 저분자 전략은 글로벌 기술이전의 기본 구조로 자리 잡는 중
🔍 분석 2. 인수자·매각자 국적별 Trend

2025년 상반기 기술이전 국가별 흐름 (n=125건, 자체 분석)
- 인수자 기준: “미국 51.2%”로 압도적 1위
- 일본, 영국, 프랑스, 스위스, 독일 등 전통적 기술 도입국 구조 유지
- 중국은 인수자 비중은 낮으나, 매각자 비중은 매우 높음
- 중국 거래 다수는 ex-China 조건으로, 해외 시장만을 대상으로 기술 이전
- 한국 역시 매각자 기준 약 10% 비중 차지
→ 글로벌 기술 도입의 중심은 여전히 미국·유럽·일본이며, 중국과 한국은 글로벌 기술 공급자 역할이 점차 강화되는 흐름
🔍 분석 3. 2025년 상반기 한국 기술이전 흐름

2025년 상반기 한국 기술이전 사례 분석
✔ 한국 → 해외 Out-licensing: 8건
- 항암제·단백질 기반 기술·플랫폼 기술 중심
- 주요 사례: 올릭스–Eli Lilly, 알테오젠–AstraZeneca, ABL바이오–GSK, 알지노믹스–Eli Lilly, 에임드바이오–Biohaven 등
✔ 한국 → 한국(국내 기술이전): 5건
- 항체·ADC·플랫폼 기반 기술 중심
- 주요 사례: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, GC녹십자웰빙, Y-Biologics 등 국내 기업 간 거래
✔ 해외 → 한국 In-licensing: 1건
- 항암 기술 중심
- LigaChem Biosciences–NovaRock Biotherapeutics 사례
→ 한국 기술은 항암·항체·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일정한 거래 비중 확보
📝 시사점
- 2025년 상반기 기술이전 시장은 질환 전략과 기술 구조 중심으로 재편
- 빅파마의 기술 도입은 질환 포트폴리오 전략과 강하게 연동
- 플랫폼 기술과 저분자 화합물은 여전히 가장 안정적인 기술이전 대상
- 한국 바이오 기술은 글로벌 요구 수준에 부합하며, 기술 패키징과 전략적 포지셔닝에 따라 충분한 선택 가능성 존재
전체적으로, 2025년 상반기 글로벌 바이오 기술이전 시장은 항암을 중심으로 한 질환 전략이 유지되는 가운데 플랫폼 기술과 저분자 화합물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,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 바이오 기술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의미 있는 기술 공급자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 확인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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